노원노인복지관에서 고령자취업센터와 컴퓨터 보조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구인자와 구직자를 매칭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좋은 일자리에 매칭을 하려고 노력하신다는 박성우선생님은 취업하셨다고 인사하러 오셨을 때가 가장 보람있다고 하십니다. 2012년 은퇴이후 2013년 직업상담사를 취득하셔서 인생이모작의 준비를 하셨습니다.
컴퓨터 보조강사로 활동하시는 권배수선생님은 왕초보에서 부터 고급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컴퓨터와 친할 수 있는 역할을 하십니다.